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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현황
- 연락처043-740-3886
- 주소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9 (심천면)
시설현황
- 면적 : 2,347㎡
- 건축물 연면적 : 760㎡
- 운영시간 : 09:00 ~ 18: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연휴, 법정공휴일 다음날
- 주차시설 : 가능
개요
난계국악박물관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지고 한국의 소리가 살아있는 국악의 본향 영동에 지난 2000년에 완공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국악기로 우리 국악과 관련한 체험과 국악의 역사,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악을 관람, 체험하는 장소로 국악전문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악성 난계 박연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했다. 국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선생은 세종 때 율관(동양에서 악률의 표준을 정하기 위해 만든 12개로된 관)을 만들어 편경을 제작하는 등 조선 초기 음악 정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으로 추앙받고 있다. 충북 영동은 난계 박연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마다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으며, 선생의 국악적 맥을 이은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영동국악체험촌을 건립,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용료
종합관람권 : 관람료와 「영동군 국악체험촌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국악기연주체험료(1종)가 포함된 표로, 종합안내소에서 발권
| 구분 | 개인 | 단체 | 비고 |
|---|---|---|---|
| 어른 | 2,000 | 1,500 | |
| 청소년·대학생 및 군인, 어린이, 예술인, 우수자원봉사자, 영동군민 | 1,500 | 1,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