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환자 급증에 따른 예방백신 미접종자 접종 독려
작성자 보건소
작성일 2024.03.07
조회수5689
코로나19 4급 전환('23. 8.) 및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대면 활동 증가로 최근 '23년 충북의 수두 환자는 1,124명으로 전년('22년 478명) 대비 135%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 충북 수두 환자: ('19) 2,080명 → ('20) 1,188명 → ('21) 718명 → ('22) 478명 → ('23) 1,124
이에 수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두 예방백신 미접종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수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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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
생후 12~15개월 1회 접종 |
관내 어린이 접종 위탁의료기관,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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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상 미접종자 |
4~8주 간격 2회 접종 |
희망자 병·의원에서 접종(유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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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4~8주 간격 2회 접종 |
희망자 병·의원에서 접종(유료) |
<수두 3대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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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수두 및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미접종자는 예방접종 필요 ▷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의심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 ▷ 발열, 발진, 침샘이 부어오르는 등 감염 의심 증상·징후가 있다면 진료를 받고 감염력이 소실되는 시기에 등교·등원 재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