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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일라이트 삼겹살 파티~ 로 힐링
인구 5만의 충북 영동군이 1억4200여만의 러시아를 삼겹살로 뒤흔들고 있다.
영동의 한 고깃집에서 지난 17일 파란눈과 노란머리카락을 가진 외국인이 20여명이 불판 주변에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누며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다.
이날 삼겹살 파티를 벌인 주인공은 대전시가 주최한 한류 의료관광 캠프에 참가해 국악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영동을 찾은 러시아인들이다.
지난 6월부터 매월 한 차례 20여명의 캠프 참가생들이 영동을 찾고 있다.
군은 이들에게 일라이트 삼겹살을 저녁 식사로 제안했고 입맛 까따로운 캠프 참가생도 인정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산품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영동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라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일라이트 삼겹살 파티가 아직은 3차례에 불과하지만 선배 캠프 참가생들의 호평을 받으며 어느새 인기 프로그램이 될 정도이다.
참가생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힐링 자원으로 재탄생 시킨 것에 한번 놀랐고, 일라이트 삼겹살 또한 아주 특별해 두 번 놀랐다.”며“외국 관광객 유치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음식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한류를 타고 삼겹살에 빠진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걸로 안다.”며“일라이트를 먹여 키운 삼겹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전시, 공주시, 예산군과 연계한 k-FARM(농촌체험 의료관광산업)에 국악에 이어 일라이트 삼겹살을 소재로 한 힐링 프로그램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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