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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치매 환자를 지원하는 치매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치매는 대표적 노인질환으로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 9.1%에 달해 연간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환자 1인당 연간 1968만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치매 가족들의 고통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지만 치매는 조기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고 중증상태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어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에서는 60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1단계 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협약병원에 2단게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 등을 의뢰 후 3단계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 감별검사를 실시 확진자에 한해 등록 및 사례 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추청치매 노인 1,165명 중 903명을 등록해 관리하고 있으며,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400명에게 1인당 월 3만원 이내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를 지원한다.
또 관내 노인요양원과 연계해 치매환자의 체계적 요양보호를 위해 보호시설 이용료를 신청자 본인 및 가족 소득 등 심사 기준에 의거 선정해 1일 기준 최고 27,810원, 20일 이내 한도로 지급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검진 및 관리가 치매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떨치고 만 60세 이상이라면 매년 보건소를 통해 자발적으로 선별검사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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