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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살인진드기 매개 바이러스 전파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가 전국에서 발생함에 따라 살인진드기 예방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의심사례 신고를 강화하기 위해 질병모니터 요원을 활용한 환자 발생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다각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활동 시기는 4월부터 11월이며 5월부터 8월까지 집중 발생하고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예방을 위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 옷 착용 △작업 시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매고 토시와 장화 착용 △작업∙야외활동 후 즉시 입었던 옷은 털고 샤워나 목욕 등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에서 활동할 경우 피부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등 각별히 주의만 기울이면 살인진드기의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야외활동 후 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동군은 예방 기피제 2760개를 조기 확보해 야외작업 활동이 많은 농업인과 주민 등에게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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