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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보건소는 최근 무더위 및 장마철로 냉방기 사용이 증가해 법정 3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10월까지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중증 호흡 치료기기 수도꼭지, 분수대, 분무기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 등의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임상증상은 발열·오한, 마른기침, 콧물, 설사, 두통 등이며 예방을 위해 평소 냉각탑 청결 유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대형건물, 목욕탕, 병원, 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의 냉·온수 채수 검사와 소독 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균이 검출 될 경우 소독과 청소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냉방기 집단 사용과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 소독·청소 등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레지오넬라증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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