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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수돗물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군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와 마을 상수도에 대한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우선 군은 142억원을 투입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연차별 계속사업으로 영동정수장을 증설중이다.
영동정수장은 1987년도에 설치돼 상수도 수요량 증가에 따른 기능이 떨어지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증설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현재 영동정수장은 일일 13500t을 생산해 영동읍, 용산면, 심천면, 양강면 일대 2만8000여명의 식수를 공급중이며 본 공사가 완료되면 학산면, 양산면 등 급수구역까지 급수구역을 확대하게 된다.
전체 군민의 25%인 1만2900여명이 음용하고 있는 마을상수도의 시설도 확충했다.
마을상수도 20개 시설에 대해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독기약품투입기설치를 완료해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됐다.
또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상수도 물탱크 5개소를 교체 등 시설 개량도 마무리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방상수도 및 마을상수도 188개소에 대한 수질 검사를 벌인 결과 57개 항목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 판정을 받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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