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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지진 발생 때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해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재난관리기금 9,000만원을 투입해 가속도 센서 3대, 기록계 1대 상황 모니터 1대 등을 군 청사에 설치했다. 지난 1월 영동군에서는 규모 2.4의 지진이 관측됐고 지난해에는 인근 전북 무주군과 충북 옥천군에서 각각 규모 3.9(5월), 규모 2.1(6월)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되기도 했다. 지진가속도계측기는 구조물과 기기 등의 시설물이 외부의 힘에 반응해 움직이는 특성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지진발생시 신속한 진원파악, 규모측정은 물론 위기단계별 자동경보시스템을 작동해 전진 시부터 주요안전시설물 점검 및 주민대피까지 발빠른 상황대처가 가능해졌다. 특히 소방방재청의 지진계측통합서버와 연계를 통해 인접 지역의 지진데이터를 분석하고 영동군의 지진위험도를 예측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우리군 인근에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이번 설치된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로 지진피해예방을 최소하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진가속도 계측기 설치 완료에 따른 지진대응체계를 확립하고 365일 적정한 성능을 24시간 유지·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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