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국악의 고장 영동에 우리소리가 널리 울려 퍼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충북 영동에서 틈틈이 배워온 시조와 민요를 재능 기부하는 주민이 있어 화제이다. 주인공은 김명숙(65.영동읍 계산리)씨와 구정옥(67.심천면 고당리)씨이다. 김명숙씨는 경기민요 중요 무형문화재 57호 전수자로 2008년부터 시조방을 개설해 매주 목요일 20여명의 회원에게 무료 강습을 실시하는 등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다. 경기민요 중요 무형문화재 57호 이수자인 구정옥씨도 수강생들에게 우리 민요의 아름다움을 가르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두 여인의 뜨거운 열정은 수강생들이 ‘제11회 전국 남녀 시조·가사·가곡 대회’, ‘제13회 전국 남녀 시조·가사·가곡 대회’, ‘제36회 전국 시조 경창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재능기부와 더불어 남몰래 지역 요양원을 찾으며 공연을 펼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올해만 하더라도 경로당과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10여 차례 공연을 펼쳐 노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욕심없이 살아가는 그녀들의 모습이 남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김명숙씨는 경기민요 중요 무형문화재 57호 전수자로 2008년부터 지역에서 시조를 가르쳐 오다 올해 4월 영동읍 계산리 영동초등학교 인근에 시조방을 개설해 매주 목요일 20여명의 회원에게 무료 강습을 실시하는 등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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