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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와인 산업 활성화 나서~
대한민국 와인의 대표 선두주자 충북 영동군과 경북 영천시가 와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6일 군에 따르면 정구복 영동군수, 김영석 영천시장이 서면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와인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와인 산업 활성화와 공동 마케팅을 주요골자로 양 기관이 보유한 와인 제조기술을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키로 했다.
또 국내 와인지도 DB 구축 및 와인 등급 규정을 통해 대한민국 와인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들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대한민국 와인산업 활성화 및 마케팅 사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구복 영동군수와 김영석 영천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우선 양 기관은 업무 협약 후 첫 사업으로 내달 초 와인 관광상품 개발, 와인품질향상, 와인 마케팅, 와인 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2014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공모 신청을 할 계획이다.
정구복 군수는“이번 협약은 국내 와인의 품질관리 확립과 다양한 와인 문화 형성으로 토종 와인의 기틀을 마련하고 와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갖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돼 현재 50개의 농가형 와이너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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