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충북 영동군이 정부 3.0에 부응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맞춤형 ‘2014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 보건소는 이전의 국가 주도형 보건정책과 차별성을 두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무자 중심의 TF팀을 구성해 통합적 업무협의로 다양한 주민의 보건 욕구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한달간 주민 7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역의 건강 문제를 도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주민 요구도 조사결과 389명이 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영양,비만,절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이라고 응답했고 △심뇌혈관질환관리(381명) △방문건강관리(283명) △치매(228명) △여성·어린이 특화(158명) 순으로 조사됐다.
또 통합건강증진사업 주요 대상 설문조사에는 △노인(39%) △취약계층(23.2%) △산모·영유아(20.3%) △성인(12.6%) △청소년(4.9%)순으로 나타났으며, 보건사업 추진 방향은 △예방관리사업(39.4%) △환자진료사업(34.7%) △취약계층건강관리사업(25.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군은 내년도에 △금연 △절주 △영양 △비만 △구강 △치매 △방문건강 △심뇌혈관예방 △아토피·천식 △재활 등 13개의 단위사업을 1개의 사업으로 통합·운영키로 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중복·편중된 사업을 개선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해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과 보건사업에 대한 체감도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주민의 건강 요구도와 지역 건강문제를 파악해 내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서를 수립했다.”며“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보건사업 시행으로 건강한 영동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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