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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남부권(보은·옥천·영동) 토론회가 열렸다.
15일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심천면 고당리)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전문가 토론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북도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에서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6명의 지역발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도는 그동안 시·군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2007년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2007∼2011)으로 163억원을 들여 △영동군 파워브랜드 강화 △기업지원센터 건립 △기업유치 산업화 지원 등 고령친화 클러스트 육성사업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부터는 200억원(도비 140억, 군비 60)을 투입해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지역 대표 자산인 와인과 국악을 접목한‘스마트 농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영동읍 매천리 용두공원내 용두봉에 폭 5∼15m, 길이 480m의 와인터널을 조성해 △와인숙성실 △와인 전시장 △와인판매장 △문화 행사장 등을 갖춘 전국 최고의 와인관광체험공간을 만든다.
또 심천면 고당리에 △다목적 공연장 △체험관 △전수관 등을 갖춘 전국 최대의 국악체험촌(7만6000여㎡)을 건립해 국악관광과 체험관광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정구복 군수는“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영동군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보은·옥천·영동(남부권), 증평·괴산(중부권), 제천·단양(북부권)으로 나눠 2016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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