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겠습니다.
정구복 영동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소통의 뜻 깊은 시간을 가져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정 군수는 28일 부인 허경숙 여사와 함께 영동군노인복지관(영동읍 매천리)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무료 급식봉사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이면 복지관을 찾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대접해 주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5월 모친상을 당한 정 군수가 모든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존경하고 애환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 군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손수 반찬거리를 다듬으며 음식을 준비하고 설거지까지 도맡아 했다. 또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 군수는 “어르신들 모두가 저의 부모님이라며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에서 배우는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며“앞으로 더욱더 소통의 시간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있을 취임 3주년 기념행사도 외부인사 초청없이 직원들과 함께 5만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준 모범공무원을 표창하며 직원들과 함께 민선 5기 마지막 임기까지 모든 열정과 신명을 바쳐 살기좋고 희망이 넘치는 풍요로운 영동건설을 위해 군정을 펼쳐 나갈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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