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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705명, 지난 10년간 귀농·귀촌인의 40% 수치 충북 영동군에는 귀농·귀촌인이 몰려들어 즐거운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6일 군에 따르면 7월말 기준으로 705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10년간 귀농·귀촌한 인구 1769명의 40%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는 영동군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올해 초 조직 개편으로 귀농·귀촌팀을 꾸려 작심하고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이 전담팀은 귀농·귀촌 정책수립, 귀농·귀촌인 유치 및 홍보 등을 비롯해 성공적인 정착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무엇보다도 군은 산자수명한 자연경관에 과일과 와인을 장착해 인생 2막을 꿈꾸는 베이비부머들을 끌어들였다. 현재 영동에는 귀농인 40% 이상이 과수를 재배하며 대부분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군은 예비 귀농인들에게 △농촌체험 귀농투어 △귀농인집 운영 등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은 물론, △과수 △원예 △와인 등에 대해 작목별 기초재배기술과 전자상거래 운영 등 영농정착을 도모로 귀농인들의 성공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귀농상담건수도 매일 10여건에 달하는 등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 작년 10월 ‘영동군 귀농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귀농지원위원회 설치, 귀농인 교육훈련 지원, 귀농인에 대한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책 시행도 도시민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도시민들을 유치해 정착·안정될 때까지 로드맵을 준비해 놓았다.”며“올해 귀농·귀촌인 유치 목표 1500명을 달성해 귀농·귀촌 1번지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13년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아 귀농·귀촌인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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