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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천년 송림(千年松林) 육성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21일 군에 따르면 마을어귀, 동산 등에 보존가치가 있는 14개소 11ha의 소나무 숲을 육성한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백두대간권역의 우량한 소나무 향토 입목자원을 보호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힐링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최근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며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피해의 지표목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나무다.”며“보존가치가 있는 소나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명품 브랜드 숲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단체인 ‘청풍명월 소나무 지킴이’도 소나무 예찰을 강화하는 등 천년 송림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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