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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26일 오전 노근리평화공원(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열린다. 영동예총(회장 신갑선)가 마련한 주관할 진혼제는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영동문인협회 김명동, 양선규씨의 ‘노근리 그날의 눈물’,‘노근리사람들 2’추모시 낭송을 시작으로 배하순(청주시립합창단 단원)씨가 ‘선구자’,‘그리운 금강산’추모곡을 부른다. 이어 김종찬·정은설·강경아씨(이상 영동국악협회)가 대금, 해금 연주를 펼치고 강영애 교수가 진혼무를 끝으로 진혼제를 마치게 된다. 신갑선 회장은“피란길에서 억울하게 죽은 영혼을 달래기 위해 진혼제를 마련했다.”며“많은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미술협회에서는 노근리 평화공원에 ‘평화’라는 주제로 설치미술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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