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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7.(월) “영동생활체육공원”8억원 투입 정비 진입로 막상 가보니…와 관련 언론 (영동타임지 종합 1면)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우리 군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 지난 8월 약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동생활체육공원 진입로 확장공사로 도로를 말끔히 정비했다고 하였으나 사진에 보이는 진입로는 경부선 철도와 농로로 인한 것인지 움푹 파여 있다
○ 해명내용
- 영동군은 생활체육공원 진입로 개설공사(소로3-139)를 지난 8월 5일 준공하였으며, 보도자료에서 문제를 제기한 미 포장구간은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중인 영동~용산간 국도 개설공사의 사업구간입니다.
- 이와 관련하여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확인결과 8월 포장예정이였으나, 포도 수확철이 맞물려 인근 농지주민의 요청에 따라 포장이 미루어진 상황이였으며, 정확한 포장 시행계획에 대하여 공사관계자로부터 11월 18일까지 완료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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