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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5.(월) "6억 1천만원 투입 수상한 스윙교"와 관련 언론 (영동타임지 종합 1면)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우리 군의 입장을 밝힙니다.
○ 보도내용
1. 영동천 스위교 관련 고위공무원 리베이트 제시 거절, 민선 6기 출범 후 3개월만에 일사천리 진행,
관련 공무원 A씨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2. 계약등 일련의 과정에 각 내역이 분리돼 석연치 않고, 설계부터 스윙교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상황
3. 계약과정 정보공개시스템 3.0에 스윙교 관련 내용은 찾아볼 수 없고 나라장터에서만 확인
○ 해명 요약
1. 영동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스윙교(방재신기술 63호) 추진은 2013년(민선5기)부터 사업제안,
2014년 7월 스윙교 견학등을 통해 최초 검토보고 후 심의위원(9명) 심의하여 제품(교량) 선정,
사업의 실시설계부터 공사 착공 및 준공까지 적절한 공사진행 과정이었음.
또한, 우리군은 감사부서와 관련 사업체를 확인한 결과, 의혹이 제기된 공무원 A씨에 대한 근거나
사실은 전혀 확인할 수 없음.
2. 일반적으로 예산절감을 위하여 도급공사 내역과 관급자재 내역을 분리하여 집행하고 있으며,
영동천 홍수에 대비한 재해방지와 친수시설이용 활성화, 수변 문화환경 조성 등 고려 스윙교로 검토,
최종적으로 민간인이 포함된 9명의 심의위원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하였음.
3. 관급자재는 조달청 나라장터헤서만 확인 가능, 향후 프로그램 연계 건의.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해명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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