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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자 중부매일에 보도된
＃영동와인산업 판매부진 "대책무위", 브랜드만 선호 "양극화"심화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영동군은 와인코리아를 비롯해 43곳의 와이너리 농가 등에서 100여종의 와인을 생산
- 각종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샤토마니", "샤토미소", "컨츄리 와인"등의 판매는꾸준히 증가
- 그러나 대다수의 와이너리 농가는 한해 1,000여병도 판매하기 어려운 판매부진을 겪고 있음
<해명>
- "샤토마니", "샤토미소", "컨츄리 와인" 등의 관내 인지도가 높은 와이너리(와인양조장)에서는
와인생산 및 판매 홍보마케팅 등 와인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나
- 일부 와이너리 농가에서는 현재, 과수재배 및 생과판매와 겸업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어,
와인이 주업인 와이너리와의 매출차이가 다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동군에서는 "영동와인" 공동 홍보마케팅 지원과 동시에 와인 품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 등을 통해 와인산업발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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