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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동군의 발전과 문화컨텐츠 개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있는 영동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점진적으로 영동군에도 문화행사 컨텐츠 개발 과 여행관련 축제 컨텐츠가 많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초석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멋진 축제 컨텐츠 개발이 되어야 하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3박자가 함께 이뤄져야 멋진 축제가 된다고 여겨 집니다.
오늘 조금은 개선이 되어야 할 사항 먹거리 부분에 대하여 정리하려고 합니다.
* 현재 진행 관련
1. 천막 부스 및 체험시설은 공고를 통하여 신청을 받고 있음.
2. 푸드트레일러, 푸드트럭은 길거리 먹거리는 공식 신청 공고 없이 외주 주고 있음.
* 개선 요청 사항
1. 우선 영동 지역 주민과 상생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외주가 아닌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아야 함.
사유 : 지역 주민을 위해 신청을 받을 시 저렴한 비용으로 임차를 진행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지만, 외주를 진행할 경우 실질적으로 장사하는 사람은 브로커를 통하여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장사를 진행함. 이는 비싼 가격 및 저급 서비스와 직. 간접적 영향을 가지고 있음
대안책 : 1차 공고를 통하여 지역 주민 외식 사업자에게 신청을 받고, 2차 신청자 부족 시 외주에 의뢰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판단됨.
* 기타 지역 문제 사항
- 축제 장 비싼 바가지 요금으로 지역 이미지 하락 된 사항이 있으며, 다른일도 바쁘신데 이와같은 일로 지역 대표자가 공개 사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됨.
- 현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도 브로커로 인하여 비싼 비용으로 장사를 진행하여 이중고를 격고 있음. 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없는 구조임
본 내용은 주민의 의견을 대신하여 "영동군축제관광재단"과 통화하여 확인된 결과 입니다.
발전하는 영동군이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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