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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배려, 봉사라는 말은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11월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봉사와 헌신으로 소외된 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한 훈훈한 미담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11월 17일 샘물봉사단 여재구회장님과 회원은 어려운 이웃 50여명을 초청해 성심껏 점심을 대접하며 혹 소홀함이 없을까 노심초사 탁자마다 다니시며 세심하게 살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봉사와 헌신 말로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여재구 회장님은 부족한 자리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겸손해 하시고 점심대접도 고마운데 한 끼라도 더 챙기시려 돌아가시는 모든 분께 선지국을 포장해 일일이 손에 들려주시는 모습은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보기드문 선행이라 감동했으며 봉사와 헌신을 몸소 보여주신 여재구 회장님을 칭찬합니다
샘물봉사단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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