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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농업인대학 e-비지니스대학을
개설하여 주신 영동군수님과 농업기술센타에
고마음을 드리는 마음으로 학과 담당자 선생님의
노고를 칭찬해 주십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학과 수업이 있었던 내용을
조금 내 놓을까 하는데 괜찮으시겠지요?
5월13일 교육 내용이구요....
한창 농업인들은 바쁜 철이라서 여느날 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서둘러 포도일을 하였답니다...
핸드폰에는 문자와 전화가 날아오는데요....
담당선생님께서 걱정이 되셔서 그러시는가 봅니다
사실, 일을 하다 보면 일에 팔려 수업있는 것을
깜빡 할때가 있거든요....
오늘 수업은 "브랜드 경영의 실제"에 대한
교육이 있는 날이며 강사님은 서울의 이미지마케팅 연구소장
이십니다...
농업인 강의를 많이 해 보신 유명하신 분이시라서
그런지 금방 학생들과 친숙하고, 친구같이 느껴지고
말씀하신 내용들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 해주시고요.....
강사님은
정보화 시대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하고 물어보십니다....묻고 답하기식 교육인것 같습니다....
블루슈머는
이동족, 무서워하는 직업여성, 20대의 아침 사양족, 피곤한 직장인,
3050의 일하는 아줌마, 살찐 한국인, 다이어트등이 있다고하십니다.
브랜드는 1등만 있고, 2등이 없다고 강조하시며....
브랜드는 아이텐티가 있어야 하구요....
홍보는 자기중심적 홍보가 되어야 하며.....
예를 들어
지펠 냉장고의 경우는 상류층에 대한 동경,행복이라는 작품으로 교묘하게
소비자들께 홍보를 한다는 말씀등이 있었는데요
다 기억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차근차근 3~4년 목표를 가지고 브랜드 경영을 해 보라는
강사님의 힘찬 마지막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0시 반쯤이 되었고 그날의 수업내용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수강이 끝나는 12월까지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번 대학 개설을 하여주신 덕분에 농업비지니스에 대한
새로운것을 배우게 되어서 농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학과를 담당하여 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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