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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여름에도 시원한 공간 '영동와인터널' 관광객 북적 (중도일보 19.08.08)

작성자 영동와인터널 작성일 2019.10.17 조회수365

영동군의 관광활력을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터널이 한여름의 시원함으로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최에 맞춰 정식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8만3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현재도 쾌적한 실내 명품관광코스로서 평일 700여명, 주말 평균 1500여명이 방문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5개 테마 전시관, 문화행사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섰으며, 와인의 문화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와인문화공간이다.

더욱이 국내 와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와인연구회(회장 편재영)가 한국 와인의 가치 향상, 한국 와인 소비 촉진을 위해 8월8일을 와인데이로 정하고 이 곳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와인의 역사를 만나고 VR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와인 문화관, 오크통으로 가득한 와인저장고, 다채로운 조형물들과 트릭아트, 잡지 속 모델처럼 사진을 찍거나 세계 유명 인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사진)

1. 와인터널 (2)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주말과 휴일 12시30분터 15시30분 사이 이벤트홀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겨냥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일자별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체험, 야광팔찌 만들기 등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재미나고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한 영동와인터널은 총 135억원이 투입돼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폭4∼12m, 높이4~8m, 길이420m로 규모로 조성됐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