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체험촌을 방문하고나서..
작성자 김은지
작성일 2016.07.20
조회수429
국악체험촌이란곳을 난생처음 학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 동기유발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가락을 배워본적이 그리 많지 않아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덩기덕쿵덕, 쿵더덕 쿵덕...꽹과리 소리에 맞춰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따라했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친구들과도 신나게 배운것같고 정말 신명나게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다.
국악체험을 마치고는 밖으로 나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북인 천고각을 볼 수 있었다.
정말 한국의 자부심이 느껴질정도였고 생각보다 엄청 컸다.
만져보고 쳐보고 싶었지만 보전해야 하고 일부 한계가 있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영동에 있기에 다시한번 방문하여 천고각을 칠 수 있다는 다짐을 하면서 난계국악체험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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