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촌 체험후기
작성자 김융경
작성일 2016.06.30
조회수454
난계국악촌 체험 후기
영동에 살면서 난계국악촌을 가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영동친구들과 함께 난계국악촌을 방문 하였습니다.
난계국악촌은 어렸을 때 많이 가보아서 친숙한 곳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체험관에서 친구들과 장구를 치던 기억, 공연장에서 친구들과 공연을 하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체험촌이 공사중이어서 박물관을 가려고 했는데
휴무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모처럼 친구들과 시간을 맞춘 것이라서 더더우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박연 선생님의 사당에 가서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동에 쭉 있었지만 난계국악당이 옮겨졌다는 사실은 몰랐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너무 잘지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또한 토요일 정기 연주회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시간내서 같이 함께 오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라진 체험촌의 모습이 너무 나도 보기 좋았고 다른친구들에게도 소개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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