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국악특강을 다녀와서
작성자 박가연
작성일 2016.07.09
조회수441
3학년이 되고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학과에서 다함께 영동에서 진행되는 국악특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장마기간이고 폭우가 겹쳐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동에서 지내는 내내 국악을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소리창조관과 숙소를 오가면서 강의를 듣곤했는데 두 건물 모두 산 속에 있는 한옥의 모습이여서
굉장히 운치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의 시설도 숙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강의실의 환경이 굉장히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라
산 속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다양하게 소금, 민요,사물놀이, 강강술래, 난타가 이루어졌었는데
모두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국악이라는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장르의 음악을 3박 4일동안 계속 즐겁게 배우고 체험해보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후에 만약 내가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과 함께 국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3반 4일 동안 좋은 시설과 좋은 환경, 훌륭한 선생님들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