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국악 체험촌 후기
작성자 이예주
작성일 2016.07.12
조회수460
우연히 영동 국악 체험촌에 방문할 기회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악임에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국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대보다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단체로 북과 장구도 치고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북 천고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듯 북은 웅장했고, 그 북의 소리를 듣지 못했던 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난계 국악촌에서 공연도 봤는데 국악이라 지루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다양한 음악들을 국악과 어우러지게 편곡해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국악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깨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