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체험촌을 다녀오며..
작성자 강환영
작성일 2016.07.19
조회수465
지인의 소개로 국악체험촌을 다녀왔습니다.
소리창조관 국악누리관 우리소리관 이렇게 3개의 건물로 조성되어있었습니다.
건물들이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소리창조관에서는 여러가지 악기를 체험할수있었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큰
천고라는 북이 있었는데 천고를 3번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국악누리관은 숙박시설하고 식당으로 이루어져있었으며 , 객실은 2인실 5인실 가족실등
누구와 같이와도 편하게 이용할수있도록 나누어져있었고 가격도 저렴하고 깨끗했습니다.
우리소리관은 토요일은 난계국악단의 상설공연이 주를 이루며 저렴한 가격에 대관도 할수있어서
회사워크샾이나 공연단체들이 이용할수있도록 시설이 잘되있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난계국악단의 상설공연은 볼수없었지만 운이좋게도
판타스틱이라는 퓨전국악팀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었습니다.
국악이라고 하면 졸리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자리하고있었는데 공연을보고 국악이 이렇게도 표현이 될수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관객과 서로 소통하며 새롭고 신선한 멋진연주를 보고 듣고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난계국악단의 상설연주도 관람할수있도록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국악체험촌을 다녀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