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7 영동국악체험촌 방문후기
작성자 이정연
작성일 2016.07.10
조회수447
영동국악체험촌에서는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장구를 제외한 소금,민요,강강술래,난타는 다른곳에 갔다면 배우지 못했을법한 독특한 체험시간이 되었었고
다같이 공부하며 좀 더 국악의 세계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자연에 둘러쌓여 있어 선조들처럼 깨끗하고 맑은 환경에서 음악을 더욱 운치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숙박시설도 잘 되어있어 있는동안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고 식사도 맛있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일 좋았던 점은 강사님들의 열정이 아니었을까 싶다.
배우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가르치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다고 본다.
학생들에게 더욱 더 흥미있게 가르치려는 그 모습들은 모두의 실력향상으로 이어진 것 같았다.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 라는 편견을 깰수 있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