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체험촌 아름다고 웅장하구나
작성자 박명주
작성일 2016.07.19
조회수437
아는 지인이 와인열차 관람으로 국악체험촌을 방문하고갔는데 너무 좋다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가봐야지 생각을 하
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부터며 체험촌안에 각종 즐길 것이 많다고하여 기대를 품고 왔습니다
종합안내소쪽에 주차를 하고 경치를 즐길겸 천천히 걸어올라갔는데 중간에 난계사라는 것도 있고 역시 듣던대로 경치하나는 끝내
줬습니다. 오르막이 좀 길긴했지만 주변 경관볼세라 힘든지도 모르고 건물있는쪽까지 걸어올라왔습니다. 무턱대고 첫번째 건물을
들어갔는데 여기는 공연장 꽤 멋지게 차려있었고 두번째 건물은 숙박시설을 갖춘 곳인데 방이 여느 숙박시설 못지않게 깨끗하고 깔
끔하게 되어있어서 하루 묶으며 숙박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윗건물 천고각이란 곳에는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있는 천고라는 어머어마하게 큰 북이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하고 역시 국악의 고장답게 이런
멋진것도 있구나 했습니다. 토요일 3시부터는 국악연주도 볼 수 있다고했는데 시간을 못맞춰서 그건 못보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휴가때 가족들과 1박2일로 다시 놀러와서 국악도 보고 체험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