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충북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이 장미와 연꽃의 아름다움으로 물든다.
노근리평화공원은 이 공원 1층 기념관에서 디지털 아트 작가인 백정옥씨(갤러리 미광 관장)의 예술 혼을 담은 작품전(‘마리아의 정원’)을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미의 꽃말인 ‘사랑’과 연의 꽃말인 ‘행복’을 상징화한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노근리평화공원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성지로 기억되길 바라는 백씨의 재능기부로 개최하는 전시회다.
전시 작품은 장미와 연꽃의 아름다움을 디지털 아트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백씨는 “수십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노근리사건’의 아픔을 보듬고, 동시에 슬픔을 넘어 평화의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하려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soknisan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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