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14회 노근리 평화상 인권부문에 '어린이 어깨동무' 선정
언론상부문 한국일보 남보라 기자 외 2명 등 수상
노근리평화상심사위 심사 결정…다음 달 16일 시상식
14회 노근리 평화상 인권상부문에 사단법인 어린이 어깨동무가 선정됐다.
언론상부문은 '중간착취의 지옥도'를 보도한 한국일보의 남보라 기자 외 2명이 뽑혔다.
방송보도는 'COVID-19 요양병원 그 후, 존엄한 노후'를 제작한 KBS 시사제작 2부 홍혜림 기자 외 3명이 선정됐다.
문학상부문은 장편소설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를 발표한 김민환 작가가 뽑혔다.
노근리평화상심사위원회(위원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는 지난 18일 최종 심사회의를 통해 이같이 수상자를 결정했다.
노근리 평화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다수의 피난민이 학살된 영동 노근리사건의 교훈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이를 확산하려고 2008년 제정했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 주관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권·언론(신문/방송)·문학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노근리 평화상 시상식은 다음 달 16일 오후 2시30분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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