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근리 학살사건을 범위를 넘어 그 희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갑니다.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장미정원’ 만개…15일 개원
(영동=뉴스1) 김기준 기자 | 2017-09-13 13:34 송고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13일 만개한 장미로 장관이다.(노근리평화공원 제공).2017.09.13.© News1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평화공원이 13일 만개한 장미로 장관이다.
노근리평화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장미전문가인 안대성씨(68)로부터 받은 1500그루 등 260여 그루의 장미를 심어 놓은 공원 안 장미정원이 이달 초부터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장미는 보통 5월을 전후해 꽃을 피우지만, 노근리평화공원의 장미는 보기 드물게 9월에 개화해 다채로운 색채를 선보여 관람객들을 감탄하게 한다.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지난해 말부터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조성, 공원의 이미지를 추모의 분위기를 넘어 평화의 공원으로 바꿨다.
장미를 비롯해 연꽃, 튤립, 작약, 국화 등을 심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공원으로 만들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오는 15일 장미정원 개원식을 하고 이튿날 지역 공연단체와 함께 소규모 장미 축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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