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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답사기20, 민주지산

고산준령을 넘나드는 행운의 산행길, 민주지산

민주지산

고산준령을 넘나드는 장대함을 맛보는 행운의 산행길

삼도봉은 충북, 경북, 전북 3개 도의 접경지에 있어 이름 붙었고 석기봉은 바위모양이 쌀겨처럼 생겼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잣나무 숲

산행의 시작점인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출발할 때부터 구름이 잔뜩 낀 심상찮은 날씨는 기어이 진눈깨비를 뿌리기 시작했다. 앞서 간 사람들이나 뒤따르는 사람들 모두 날씨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듯 예정된 코스를 향하여 전진할 뿐이다.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영동의 남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영동의 명산들은 한겨울에도 설경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등산객이 끊이지 않고 오르내리는 명산이기에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인지 폭설만 아니라면 등산 중 눈이 온다 하더라도 되돌아가는 일없이 계속 정상을 향한다. 다만 애초 계획했던 코스 중 일부를 수정하여 하산로를 변경한다거나 하는 정도이다.

간간히 눈발 날리는 날씨에 주차장을 출발한지 1.7km. 끼고 오르던 계곡의 물소리가 멀어져갈 즈음 나타나는 잣나무 숲. 거침없이 수직으로 솟아오른 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서 있는 잣나무 숲의 장관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고개를 뒤로 젖히게 한다. 그 울창한 숲속을 굽이치며 등산로로 이어지는 오솔길은 조화롭고 아름다워 가던 길을 멈추고 기념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다. 흐린 날씨지만 잣나무 숲의 설경이 녹음으로 무성했던 여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마치 수묵화에 갈색과 초록물감을 흩뿌린 듯 적막한 겨울 산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 숲은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4개의 산 정상 중 민주지산과 각호산으로 가는 길과 삼도봉과 석기봉으로 가는 길 등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다.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또는 그 반대)’ 등 이 3개의 산을 오르는 코스가 종주코스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주지산을 거쳐 각호산까지의 코스는 7?8시간 걸리는 종주코스도 있다.

이곳에서 삼마골재를 경유하여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을 차례로 오르고 하산하는 산행 계획에 따라 삼마골재까지 2.1km 구간을 오르기 시작한다. 갈림길에서 삼마골재로 길을 잡아 0.8km 정도의 구간은 잣나무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잣나무숲을 지나면서 가루눈이 제법 눈보라를 일으키며 내린다.

잣나무 숲이 끝나는 지점부터 삼마골재 까지 2.1km 구간은 굴참나무와 조릿대, 싸리나무 등이 우거진 가운데 잣나무가 간간히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잡목 숲으로 이어진다. 이 구간은 경사면을 오르며 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오르는 중간, 중간 안부로 이어지지만 그 길이는 매우 짧다. 숨을 가다듬으며 경사면을 힘들게 오르다보니 머리 위를 가득 덮어 하늘을 가리던 숲이 어느새 물러났다. 싸리나무가 지면에서 얼마 벗어나지 못하고 얽히고설킨 채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지나면서 그 너머 넌지시 보이는 안부가 고갯마루이다.

삼마골재는 1020m의 고갯마루로 삼도봉과 우두령, 괘방령, 추풍령 등 영동을 지나는 백두대간 선상에 위치하여 백두대간 종주 시 중요 기준점으로 삼는 곳이다. 고갯마루에 오르면 숲에 갇혀 답답했던 시야가 확 트여 마음까지 후련해진다. 남으로는 김천시가지 원경과 그 주변의 산들이 온통 눈 속에 싸여 절경을 이루고 북으로는 덩치 큰 산줄기가 상촌면으로 내닫는 원경이 조망된다.

삼마골재에서 삼도봉까지

숲이 우거진 오솔길

삼마골재에서 삼도봉을 향하여 길을 잡으면 급경사와 안부가 교차하는 편안한 능선 길로 이어진다. 능선 길이라지만 숲이 우거져 있어서 가는 내내 오솔길을 지나야한다. 물론 중간, 중간 바위 위에 올라서서 호쾌한 풍광을 감상하는 묘미 또한 있는 길이다. 이 능선 길은 나뭇가지가 터널을 이룰 정도로 무성하여 눈이 오면 환상적인 설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길이기도 하다. 얽히고설킨 가지 모두에 눈꽃은 마냥 피어있고, 그곳을 지나는 등산객 모두가 설경의 황홀경에 취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보기 드문 설산의 풍경. 눈꽃 세상에 묻히는 행운의 산행. 눈 오는 날 삼마골재에서 삼도봉 가는 길이다.

삼마골재에서 삼도봉까지 0.75km. 경사면과 안부가 교차하는 편안한 길이긴 하지만, 비교적일 뿐이다. 잣나무 숲에서 삼마골재까지 오르는 길 보다는 낫다는 표현을 그렇게 했다. 삼마골재에서 1160봉까지 600m 구간은 경사면을 꾸준히 올라야하는데, 이 구간만 지나면 삼도봉까지는 편안히 다다를 수 있다.

삼마골재를 출발해서 오른 1160봉까지 600m. 서쪽으로는 목표점인 삼도봉이 눈앞에 보이고 사방이 막힘없이 트여 장관을 이룬다. 가루눈이 간헐적으로 내리는 날씨여서 시야는 좁지만 순백의 향연이 아름답고 눈발 속으로 잦아드는 산의 원경은 안개에 싸인 듯 신비감마저 돈다. 1170봉의 설경을 앵글에 담기위해 사진가들이 분주히 셔터를 누르는 사이를 지나서 150m 남짓 되는 거리에 우뚝 서있는 삼도봉을 향한다.

다시 눈꽃터널로 들어서서 삼도봉을 향하기를 175m 지점. 숲은 여전히 시야를 가리지만, 가던 길을 멈추고 왼쪽의 암봉을 올라서면 삼도봉 정상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정상 중앙에 세워진 ‘삼도대화합탑’과 그 주변에서 눈 내리는 삼도봉 정상의 풍광을 만끽하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반갑다. 이제 정상까지 30m 남짓,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니 눈발의 세기가 더한다. 삼도봉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니 1160봉이 눈발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지난여름 올랐을 때 펼쳐졌던 녹음의 파노라마는 간데없고 그 자태마저 안개 같이 흩날리는 ssnqkf속에 감추어버린 삼도봉 풍광. 어디를 보나 한 폭의 수묵화인양 아름답고 신비롭다.

설경을 품은 삼도봉을 내려서서 헬기장을 지나고 석기봉을 향하여 갈 차례. 시간이 갈수록 세지는 눈발에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 평소 헬기장 너머로 석기봉이 아득히 보이건만 헬기장 언저리만 희미할 뿐 그 모습 눈발에 가려 안개속이다.

삼도봉에서 석기봉까지

석기봉

삼도봉에서 석기봉까지 1.4km 구간. 삼마골재에서 삼도봉까지 지나온 능선부의 숲보다 더욱 무성한 숲 속을 지나게 된다. 녹음이 무성한 여름철 지날 때 보았던 기억. 빽빽이 들어선 굴참나무가 한층 굵어져 용틀임치는 모습이 장관이며 조릿대와 진달래 철쭉 등과 함께 이름모를 야생초와 꽃들이 지천이었다. 그런 숲의 향연은 눈꽃의 향연으로 탈바꿈하여 다시 찾은 발길을 반기고 있다.

석기봉 가는 길은 등산로를 막아선 바위를 톺아 오르기도 하고 굴참나무가 춤추는 오솔길을 산보하듯 걷기도 하며 제법 긴 언덕길을 꾸역꾸역 오르기도 하면서 땀을 빼야한다. 밀림을 방불케 하는 원시림의 파노라마는 정상부의 능선도 마찬가지, 빼곡한 숲 사이로 난 등산로는 그리 넉넉지 않아서 일렬종대로 산행을 해야 한다. 때문에 중간에 휴식을 취하려면 다른 등산객들이 방해되지 않게 공간을 확보한 다음 쉬어야 하니 힘들다고 주저 앉을 틈이 없다.

석기봉을 통과하여 삼도봉을 향해서 가는 사람들이나 삼도봉에서 석기봉으로 가는 사람들 모두가 서로 엇갈리며 길을 양보하기 바쁘다. 갈 길은 먼데 눈발은 계속되고... 숲 사이로 설핏 바라다 보이는 주변은 이미 시야를 잃은 지 오래. 안개바다다.

“안녕하세요!”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어요?”
길을 가다 마주치는 사람들 중 한사람이 관심을 보인다. 메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아! 정말 좋군요.”
“눈도 적당히 오고,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등산객의 찬사는 계속 이어진다.
“예? 행운이지요. 산에서 오늘 같은 날을 맞이한다는 게...”
동감의 표현을 하자, 그 사람은 무릅을 치며 잃었던 것을 되찾은 듯이 기뻐하며 동료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래, 맞어. 행운야. 행운! 아? 그럼. 행운이고말고...”

고개를 주억거리며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이 설산의 황홀경. 그날 이 산에 오른 모든 이들이 공감하는 바일 게다.

석기봉 가는 길은 등산로를 막아선 바위를 힘겹게 오르기도 하고 굴참나무가 춤추는 오솔길을 산보하듯 걷기도 하며 제법 긴 언덕길을 꾸역꾸역 오르기도 하면서 지구력을 발휘해야 한다. 밀림을 방불케 하는 이 원시림의 겨울은 때론 혹독하겠으나 이날만큼은 솜이불을 덮어쓴 듯 안온해 보인다. 이 코스는 유별나게도 조붓한 길가에 발목을 간질이는 조릿대가 도열하듯 길 따라 자라고 있다. 겨울 산, 무채색의 정상부를 장식하는 녹음이다.

설산을 헤치며 1200봉을 지나 삼거리까지 960m. 석기봉 정상까지는 385m 가량 남았다. 삼거리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서 더 가야할지 말아야할지를 망설이고 있다. 시계는 14시 57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이 지점에서 하산을 한다면 물한리까지 1시간 30분, 넉넉잡아 2시간이면 원점에 도달한다. 날씨로 보아 하산하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내쳐 삼도봉까지 길을 잡으면 삼마골재를 거쳐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난다. 해가 짧은 겨울철임을 감안한다면 무리하지 말고 하산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민주지산까지 산행을 강행하기에는 무리다. 설경을 담느라 이미 시간을 소진한 상태. 석기봉을 오른 후 되 돌아와 하산 길을 잡기로 하고 석기봉을 향한다. 석기봉에 다가갈수록 흡사 안개바다에 빠져든 것처럼 눈앞이 흐릿하다. 눈은 그쳤건만 안개에 싸인 석기봉은 성에 낀 창을 통해 바라보듯이 희미하여 신비감마저 감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길, 약 70m 가량 눈 내린 급경사 암봉을 오르는 발길은 조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석기봉은 주위 전망도 일품이다. 황악산이 북동으로 바로 보이고 맑은 날이면 동남으로는 대구의 가야산이 서서남으로는 진안 마이산의 뾰족한 두 귀가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다. 또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물한계곡 언저리의 마을은 꿈결인 듯 아득히 보이는 곳이다.

그러나 눈 내리는 날 석기봉 주변은 안개바다다. “울퉁불퉁” 힘 있게 솟아오른 눈 덮인 암봉, 온산을 빼곡이 감싼 잡목 숲 가지에 만개한 눈 꽃밭, 흰 눈을 덮어쓰고 정상 주변을 힘차게 내닫는 산줄기 등 이들 모두가 근경만 가늠할 뿐, 안개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래서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기만 한 석기봉 풍광이다.

석기봉에서 물한리까지

삼마골재에서 삼도봉을 향하여 길을 잡으면 급경사와 안부가 교차하는 편안한 능선 길로 이어진다. 능선 길이라지만 숲이 우거져 있어서 가는 내내 오솔길을 지나야한다. 물론 중간, 중간 바위 위에 올라서서 호쾌한 풍광을 감상하는 묘미 또한 있는 길이다. 이 능선 길은 나뭇가지가 터널을 이룰 정도로 무성하여 눈이 오면 환상적인 설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길이기도 하다. 얽히고설킨 가지 모두에 눈꽃은 마냥 피어있고, 그곳을 지나는 등산객 모두가 설경의 황홀경에 취해서 감탄사를 연발한다. 보기 드문 설산의 풍경. 눈꽃 세상에 묻히는 행운의 산행. 눈 오는 날 삼마골재에서 삼도봉 가는 길이다.

삼마골재에서 삼도봉까지 0.75km. 경사면과 안부가 교차하는 편안한 길이긴 하지만, 비교적일 뿐이다. 잣나무 숲에서 삼마골재까지 오르는 길 보다는 낫다는 표현을 그렇게 했다. 삼마골재에서 1160봉까지 600m 구간은 경사면을 꾸준히 올라야하는데, 이 구간만 지나면 삼도봉까지는 편안히 다다를 수 있다.

삼마골재를 출발해서 오른 1160봉까지 600m. 서쪽으로는 목표점인 삼도봉이 눈앞에 보이고 사방이 막힘없이 트여 장관을 이룬다. 가루눈이 간헐적으로 내리는 날씨여서 시야는 좁지만 순백의 향연이 아름답고 눈발 속으로 잦아드는 산의 원경은 안개에 싸인 듯 신비감마저 돈다. 1170봉의 설경을 앵글에 담기위해 사진가들이 분주히 셔터를 누르는 사이를 지나서 150m 남짓 되는 거리에 우뚝 서있는 삼도봉을 향한다.

다시 눈꽃터널로 들어서서 삼도봉을 향하기를 175m 지점. 숲은 여전히 시야를 가리지만, 가던 길을 멈추고 왼쪽의 암봉을 올라서면 삼도봉 정상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정상 중앙에 세워진 ‘삼도대화합탑’과 그 주변에서 눈 내리는 삼도봉 정상의 풍광을 만끽하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반갑다. 이제 정상까지 30m 남짓,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니 눈발의 세기가 더한다. 삼도봉에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니 1160봉이 눈발에 가려 희미하게 보인다. 지난여름 올랐을 때 펼쳐졌던 녹음의 파노라마는 간데없고 그 자태마저 안개 같이 흩날리는 눈발 속에 감추어버린 삼도봉 풍광. 어디를 보나 한 폭의 수묵화인양 아름답고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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