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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상의 집터고르기

배산임수(背山臨水).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자 했던 우리 선조. 배산임수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삶의 터전을 찾고자 하는 선조들의 지혜였으며, 외래 주거문화가 판치는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그 정신은 주거지 선택 제일의 고려사항이다.

뒤로는 산이 있고 그 아래 양지바른 평지가 펼쳐지며 가까이 평지 너머에 개울이나 강, 호수가 있다면, 즉, 산을 뒤로하고 대지와 물을 바라볼 수 있는 양지바른 곳이라면, 길을 가다가도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아늑한 곳일게다. 잠시만이라도 쉬어가고픈 이런 곳에 집을 짓고 산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배산임수에 입각한 집터 고르기는 이 처럼 산자락 양지바른 곳에 집을 짓고 집 앞의 대지는 농토 일구어 문전옥답 만들고, 농토에 물대기 좋을 만큼 흐르는 물길이 있는 곳으로서 입지적 기본여건이 구성되어야 한다.

크고 작은 명산을 비롯하여 “봉긋봉긋”향리에 솟아오른 아기자기한 무명의 산들이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자락을 사람 삶의 터전으로 내어주는 곳. 그 아래 펼쳐진 대지와 그것을 적시며 흐르는 크고 작은 물길이 있어 삶의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곳. 이처럼 전통적 풍수 사상이 깃든 삶의 터전을 영동에서 찾기란 어렵지 않다.

김참판고택

우리나라 4대강의 하나인 금강이 군의 서북부를 휘어 돌아 나가고, 백두대간이 힘차게 군의 남동부를 용틀임 치며 민족의 영산 백두산으로 뻗어 나가는 산자수려한 고장답게 고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냥 눌러앉아 살고 싶은 마을이 많다.

그런 곳 중 하나. 마을 인근의 야산이 북쪽으로 자락을 내리면서 그 자락의 서쪽에 위치한 마을 뒤로 푸근한 언덕을 형성하고 그 산 자락의 여맥이 마을 양옆으로 날개처럼 서남쪽으로 잠시 솟았다가 대지로 잣아 드는 아늑한 터. 양지바른 이 마을의 앞은 대지가 펼쳐지고 그 너머 개울이 마을의 농토를 적시고 있다. 이곳은 다름 아닌 영동군 양강면 괴목리(槐木里). 옛날 삼일운동 나던 해 200여명의 주민이 괴목리 주재소 앞에 모여 일제에 거세게 항의 하다가 8명이 옥고를 치렀다는 기개(氣槪) 있는 마을이다.

전체로 보면 이 마을은 남서쪽을 바라보고 형성 되었지만, 주변에 햇빛을 가릴만한 언덕이 없고 마을 뒤로는 산자락이 지나고, 마을 앞은 평지가 발달하여 농경지가 풍부할뿐더러 양정천과 함께 마을 앞 농경지를 적시는 개울이 흐르고 있어서 수량도 풍부한 편이니 배산임수의 기본은 갖추고 있는 셈이다.

애초, 마을답사가 아닌 고택답사에 나선 길이어서 마을 뒤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김참판고택에 오로지 관심을 가지고 곧장 찾아갔다. 전체적으로 건축 장식 기법이 우수하다는 평이 나 있는 이 가옥을 답사하고 나서야 마을에 관심을 가진 것은 '배산임수'라는 키워드(key word)에 문득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김참판고택을 답사하고 나서야 말이다.

용어 정리를 하는 김에 가구(架構)의 형식에 대해 잠시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가구란 집을 만드는 뼈대의 얽기를 말하는데 기둥과 보, 도리 등은 가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재이다. 이러한 부재가 어떤 형식을 갖느냐 하는 것이 가구법이며 3량집, 5량집, 7량집, 9량집 등으로 분류된다.

영동김참판고택은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한옥일 뿐 아니라 집 뒤란과 이어진 언덕의 무성한 팽나무 숲과 어울려, 한옥의 아름다움이 더욱 고조 된 자태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연과의 동화

 괴목리의 영동김참판고택

사대부가의 전형적 건축기법을 보여주는 괴목리의 영동김참판고택은 북동쪽으로 흐르는 산자락 아래 터를 닦고 지은 집이다. 산세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터를 닦았기에 안채 건물도 남서향이며, 남쪽으로 가까운 남서향이기에 양지바르다. 이 집의 안채는 몸체와 양 날개를 가진 ㄷ자집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데, 보통의 경우와는 다르게 양 날개를 닮은꼴로 처리하지 않고 집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오른쪽 날개의 옆면을 팔작지붕으로 마감하고 왼쪽날개의 옆면은 가구를 드러낸 채 박공으로 처리한 점이 특이하다. 혹자는 이를 두고 “한 면은 팔작지붕으로, 다른 한 면은 맞배지붕으로 마감하였다.”며 설명하고 있는데 언 듯 보기에 그렇고 팔작지붕 구조의 지붕 마감을 박공만으로 처리한 것을 잘못 설명한 것이다.

박공 처리된 지붕과 가구가 드러나 3량집으로 지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왼쪽날개의 옆면을 보자면, 들보와 대공, 도리, 서까래 등 천정을 구성하는 부재를 모두 드러내고 있다. 이를 두고 “연이어진 건물이 있었는데 그 건물을 헐어내어 이렇게 마감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추측 또한 하고들 있다. 연이은 건물의 있고 없음은 중요하지 않다. 속내 모두를 드러낸 채 마감한 이 면의 모양새가 오히려 건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왼쪽 날개부분의 앞면 한칸은 방을 들이고 나머지는 부엌을 들였는데, 이 날개의 방문 앞에 놓여 진 들마루형식의 쪽마루를 눈여겨 볼 일이다. 쪽마루의 초석은 덤벙주초를 사용하였는데, 여기서 ‘덤벙주초’란 주춧돌이 될만한 자연의 돌을 가공하지 않고 생긴 그대로 놓아 주춧돌을 삼는 것을 말한다. 그 위에 기둥을 얹는데 울퉁불퉁한 이 초석의 윗면에 기둥을 그냥 얹지 않고, 기둥으로 쓸 나무의 밑둥을 그 돌의 생김새에 맞게 깍고 파내어 주춧돌과 기둥 밑둥 사이에 틈새가 없도록 짜 맞춘다. 그래야 벌래나 습기가 스며들어 기둥 밑둥이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서민층의 가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초석의 놓임은 당시 집주인의 사회적 계급이나 건물의 용도에 따라 격을 따지는 법식에서도 기인된다.

이 집은 전형적인 사대부의 집이어서 주초석 또한 잘 다듬어 안채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광채와 문간채는 덤벙주초를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건물에 격에 따라 초석을 가려 놓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들마루형식의 쪽마루에만 유난스럽게 덤벙주초를 놓았다. 다른 쪽마루 모두는 투박하게라도 다듬어 초석을 삼았는데 말이다.

“자고로 집은 자연을 닮아야 하는데, 너무 반듯하면 못써!”, “들마루를 닮았으니 초석 또한 그 마루답게 놓아야지!” 이 집 지은 솜씨 좋은 목수의 해학일지 모르겠다. 아니면 들마루 닮은 쪽마루이니 본래의 쪽마루와는 격을 낮춰야할 터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억측일 수도 있겠지만 본래 들마루는 서민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다용도 마루이다. 여름에는 마당에 내어 평상으로 사용하고 겨울에는 방문 앞에 들여놓아 마루로 사용하기도 한다.

주지할 것 한 가지.

쪽마루와 덤벙주초

이 쪽마루와 덤벙주초 이야기를 학술적 정의로서의 가치로 받아들이지는 말아주기 바란다. 잘 다듬어진 화강암을 초석으로 쓴 가운데 들마루를 닮은 쪽마루에 유독 덤벙주초가 놓여있어 해학적 관점에서 잠시 희롱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몸채에서 나온 왼쪽 두 칸의 날개 중 안쪽 칸에 부엌을 들이고, 바깥쪽 칸에 방을 들였기 때문에 건물 구조상 간단히 댓돌을 놓거나 쪽마루가 놓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개인적 관심일 뿐 더 이상의 의미는 없다. 아무튼 덤벙주초는 전통건축의 면면을 살피노라면 매우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건축물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하다.

각설하고, 건물이 모두 단층일 뿐 중층은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우리 민가건축의 또 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2층이나 그 이상의 고층을 올리는 기술이 없어서 단층만 지었겠는가? 그것은 아니다. 지형지세나 자연을 생각하며 집을 지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건축법 중 고도제한법의 의미를 따져 봐도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 건물이 2층으로 지어졌더라면 건물만 보았을 것이다.

이 가옥의 안채. ㄷ자집 홑처마 팔작지붕의 유연한 맵시와 그 너머 무성한 팽나무 숲이 조화로운 감동의 장면을 아마 보지 못했을 것이다. 지형지세, 주변경관, 풍수지리 등을 고려해 집을 짓는 선조의 지혜와 안목, 절제 없이는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가옥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전통창호 그리고 상상의 즐거움

영동김참판고택을 들어서면 안 사랑채의 바깥 창문이 열려 있는 채로 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덧창이 노출되도록 바깥 창 한쪽을 열어놓은 이유는 “방문객이 혹시 못보고 갈까봐 꼭 보고가라는 배려의 마음”이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영동김참판고택의 안 사랑채

그 말없는 친절함에 화답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가옥에 가면 안방과 왼쪽날개의 방, 안사랑채의 방에 설치된 덧창을 유심히 살필 일이다. 용(用)자살창과 아(亞)자살창, 완(卍)자살창 등 사대부집 방의 창호를 장식하는 살대가 그려내는 문양이 고고하기도 하면서 아름답기도 한 멋이 깃든 전통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알아야 할 것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개 방에 설치하는 창은 남성의 공간 내지는 여성의 공간이냐에 따라 덧창의 문양을 달리하는 수법이 일반적이다.

이 가옥의 경우를 보면 왼쪽날개의 끝에 낸 방의 덧창의 무늬가 변형된 용자무늬를 하고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설정이 재미있고 용도 또한 궁금하다. 용자창은 한자의 用자를 무늬화하여 살대를 짜넣은 창을 말하는데, 문양이 간결하고 여백이 많아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소박한 모습을 이루기 때문에 주로 선비의 방이나 사랑방에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 수법인데 안채에 용자창이 있으니 용도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의 공간이든 확인할 길이 없으니 따져보는 것은 접기로 하자.

창 얘기로 다시 돌아가서 언급했던 창을 다시 보자. 이 가옥 덧창들의 무늬 설명을 위하여 창으로 표현하였으나 이 방의 것은 사실 창이 아니고 주 용도는 방을 드나드는 문으로 설치한 것이다. 문지방 밑에 머름을 대지 않고, 문지방만을 창만큼 높여 이 방의 문과 덧문을 설치한 수법을 보면 알 수 있다. 방의 뒤쪽 벽면을 보면 높이 설치한 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창은 환기와 채광을 위한용도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할 때, 창만한 크기와 높이로 문을 설치한 것은 방문의 기능도 하면서 창의 역할도 겸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이 용자창(또는 문)은 살대가 간결한 구조로 여백을 살리면서 짜여 져 단아함이 풍기는 선비의 멋을 닮았다.

선비가 무채색이라면 여인은 유채색이다. 안채는 여인의 공간이기에 주로 안채의 창을 장식하는 살대의 문양도 화려하기는 마찬가지다. 안방의 전면 덧창의 아자살창과 안사랑방의 만자살창은 이곳이 여인의 공간임을 드러내면서 수줍게 닫혀있다. 이곳의 창들은 아자살문과 완자살문의 전형적 무늬를 벗어나 응용되어진 점을 볼 수 있는데 본래의 무늬보다 호방하며 조화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전형적 무늬와는 다르다.

아름다운 만자살창이 돋보이는 안사랑채 뒤쪽의 면 구성 또한 재미있다. 앞면 4칸 옆면 3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 이 건물은 안채쪽 한칸 건물 앞면에 작은 방을 들이고 그 뒷면에 부엌을 들였는데 건물의 옆면에서 보면 앞면의 한칸은 방을 들이고 가운데칸은 부엌을 들였으며 나머지칸은 퇴칸으로 툇마루를 놓은 구조이다. 뒷면에서 보면 부엌칸은 툇마루이고 나머지 세칸에 쪽마루를 둘렀는데 부엌칸의 툇마루와 이어지는 쪽마루 사이에 문을 달아놓은 모양이 이색적이며 부엌과 툇마루 사이 벽에 설치한 앙증맞은 부엌문 또한 이채롭다.

문이란 분리된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인 바, 부엌과 사랑공간을 엄연히 분리해 놓고, 툇마루와 부엌은 문을 설치하여 공간과 공간을 잇고 있다. 부엌이 건물 옆면으로 개방되어 있음에도 툇마루 쪽 벽면에 부엌문을 달아 놓고 툇마루와 쪽마루 사이의 퇴칸에 문을 달아 놓은 의미는 무엇일까?

유추컨대, 이곳이 안사랑채임을 시각적으로 알리는 하나의 표시가 아닐까 한다.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와 형태로서는 여성의 공간이라는 특성이 보이지 않기에 방문을 열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그래서 금남의 공간임을 알리는 부엌문을 달아놓아 손님이 실수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집은 주인을 닮는다 하였다. 요즘처럼 기성의 집을 골라서 마음에 들면 그 집에 맞추어 사는 현대인들과는 달리 선조들은 집지을 터와 집의 규모, 그에 딸린 시설 모두를 직접 관장하며 자신의 사상을 담아 놓았던 것이다.

대개의 건축기법과 관행, 형식 등은 그 시대의 법식에 따라 집을 지으면서도 세세한 구조는 그 집에서 살 주인의 몫이며, 그에 관한 명문 또한 전하지 않으므로 유추만 가능할 뿐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런 경우 상상의 나래를 펴며 나름대로 그 의미를 유추해보라. 그럼으로 한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 안목 또한 높아진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안내판 내용과 가는 길

본 글은 영동김참판고택의 특정적인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하였기 때문에 전체 건물을 소개하지 못했다. 이 글(영동김참판고택에 대하여)을 포함하여 성위제 가옥, 송재문가옥, 송재휘 가옥 등의 답사기를 모두 읽고 지식을 쌓는다면, 달리 설명을 하지 않아도 소개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이해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답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동김참판고택에 게시되고 있는 문화재 안내판의 내용과 함께 찾아가는 길을 약도와 함께 제공하였다.

  • 영동김찬판고택
  • 영동군 양강면 괴목리 401-2
  • 중요민속자료 제142호
  • 상세설명
    이 집은 17세기 말에 건축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안채와 별당 형식의 안 사랑채만이 남아 있고, 안채 앞에 있었다는 사랑채는 현재 건물의 기단(基壇)만 남아 있다. 안 사랑채의 건축 연대는 17세기 말보다 조금 더 내려올 것으로 추측되며, 현존하는 문간채와 곳간채는 모두 20세기의 건물이다. 안채는 ㄷ자 모양의 집으로서, 부엌, 안방, 윗방, 대청을 일자로 배열하는 남도식 구성 방법인데, 대청 건너 모퉁이에 온돌을 놓지 않고 마루를 깔아 찬방으로 쓰는 것이 특이하다. 안 사랑채는 부엌, 안방, 윗방, 대청을 차례로 배열하는 전형적인 별당 형식으로 아담한 건물이다. 전형적인 사대부(士大夫)집으로서 건축의 장식기법이 대단히 우수하다. 다만 안채에 비하여 외부공간이 전체적인 균형을 잃은 것이 흠이지만, 주변의 자연 경관과 건물을 잘 조화시킨 기법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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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판고택 사진 1

지도

김참판고택

영동교사거리에서 금산/무주방면으로 3.7km 진행 → 양강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0.42km 진행 →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0.25km 진행 → 우측 농가시설물 인근 주차 후 건너편 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도보로 이동 → 약 50m 직진 목적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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